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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21일
문1) 인터넷, DMB, IPTV 등 쏟아지는 뉴미디어 매체 속에서 신문의 위기가 도래하고 있다. 과연 신문이 살아남아 독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답1) 다매체 시대를 맞이한 뉴스의 다포맷화를 이용하여 살아남을 수 있다. 하나의 컨텐츠를 이용하여 매체와 타깃에 맞게 재가공하여 뉴스를 공급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무조건적인 진출을 꾀하는 것보다는, 뉴스 자체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여 세대별 독자에 맞게 재가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문2) 그렇다면 당신이 생각하는 재가공의 방식은 무엇인가? 답2) 타깃 오디언스를 노리자는 것이다. 신문의 진보와 보수 경향을 뚜렷하게 나타내자는 것이 아니라, 이념과 사상이 다른 독자가 아닌, '세대별 독자'를 노리자는 것이다. 과거의 뉴스와는 달리 세대별로 공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뉴스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미디어 교육을 포함한 타깃 마케팅을 노려야 할 것이다. 문3) 현재의 신문이 세대별로 공감할 수 있는 뉴스를 싣고 있지 않다는 것인가? 답3) 초등학교 때 어린이 동아나 소년 조선일보 등 어린이 신문을 구독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는 전문적인 어린이 신문이다. 또한 각 신문들은 ‘NIE(신문활용교육)’ 란을 따로 만들어 청소년들을 위한 기사를 담고 있는 등 현재 세대별로 공감할 있는 뉴스를 반영하고 있긴 하다. 문4) 그런데 무엇이 문제인가? 답4) 아직 전문화되어 있지 않고 어린이 신문의 부수가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최근에는 NIE 교육과 맞물려 교육부, 신문사와 학교, 전교조 등 여러가지 문제가 얽혀있는 실정이다. 문5) 무엇을 근거로 부족하다는 것인가? 답5) 신문의 한두면을 할당하여 일주일에 한두번 NIE 뉴스를 싣고 있다. 횟수와 지면 할당량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이 읽을만한 기사는 부족하다. 초등학교 어린이들은 학교에서 어린이 신문을 구독하고 있으나 청소년기에 마땅한 신문은 없다. 문6) NIE 교육과 맞물려 여러가지 문제가 얽혀 있다고 했는데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문6) 최근 어린이 신문사업과 관련한 보도를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NIE 교육을 핑계로 학교에서 어린이 신문을 의무로 구독하는 것에 대한 문제가 있었다. 이에 대해서는 외국의 사례, 앞으로 어린이 신문이 나아가야 할 방항, 미디어 교육 등을 연관지어 함께 추후 이야기하겠다. 문7) 현재 일반 신문들이 싣고 있는 NIE 부분은 대체적으로 어떠한가? 문7)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쉬운 용어로 서술하고 있으며, 사건에 대한 역사적인 배경과 현재의 실정까지 자세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어려운 용어 풀이나 해설 또한 도움될 만하며, 청소년 독자들의 오피니언까지 실어서 읽는 어린이, 청소년 독자로하여금 공감이 가도록 하였다. 중앙일보는 일주일에 한번 NIE 교육관련 기사를 싣고 있다. 문8) 어린이나 청소년 전문 신문이 만들어지면 독자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나? 문8) 그렇다.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방송의 예를 들어보겠다. 방송과 신문은 성격이 다르지만, 어느정도 미디어라는 매체의 큰 틀에서, 독자나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언론이라는 점에서 성격을 함께 한다. 어린이 방송뉴스의 예를 들어보면, BBC에는 어린이 뉴스라는 것이 따로 존재한다. 어린이들의 관심사를 반영하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세상을 이야기한다. 최근 MBC에서도 ‘싱싱뉴스’라는 것을 방송하면서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의 뉴스이기 때문이다. 어린이, 청소년 신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문9) 청소년 신문은 없지만 잡지들이 있지 않나? 답9) 잡지와 신문은 성격은 다르다. 특히 매일의 시사정보를 다룰 수 있고, 꾸준한 구독으로 비판력과 통찰력을 쌓을 수 있는 신문은 가치관을 형성해야 하는 청소년의 시기에 무엇보다 필요한 교과서일 것이다. 청소년 신문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문10) 청소년을 위한 영자 신문은 있는 것으로 아는데? 문10) 영자신문으로 대표적인 것은 teentimes가 있고 어린이 영자뉴스로는 중앙일보의 applenews 등이 있다. 하지만 영어 공부를 위한 목적이 크다. 세상사 돌아가는 사건가도나 가치판단의 저널리즘의 문제를 두고 보았을때 신문으로는 충분치 않다. 문11) 어린이나 청소년 신문을 만들면 신문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답11) 단순하게 ‘어린이 신문을 만들면’ 이 아니라, 뉴스를 좀 더 세분화시켜야 하고 어린이 뿐만 아니라 청소년, 대학생, 성인이라는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가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읽게 되는 신문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나아가 미래의 성인 고객이라는 마케팅의 측면에서도 어린이 및 청소년 신문을 고려해봐야 할 필요가 있다. 문12) 청소년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을 이유는 무엇인가? 답12) 최근 대입에서 논술고사가 부활하면서 논술학원과 학습지, 관련 도서들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신문을 활용한 교육은 신문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 신문을 읽으면 시사적인 지식을 습득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판력과 사고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기에 인기가 있을 것이다.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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